운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평밀재 어느 모 동호회에서 함평 밀재를 간다기에 무작정 쫒아 갔다... 다들 처음보는 분들이라 어색했지만... 어색은 잠시뿐 이었다... 잠실에서 밤 12시 출발.... 다짐을 했지만, 이런 출사는 안간다고, 그렇나 또 갑니다.. 무엇이 땡겨서 일까요??? (몸은 겁나 피곤 합니다..) 밤새 달려가서 1차 출사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그곳이 바로 밀재라는 곳입니다.. 처음 와본곳, 어둠 컴컴해서 아무 것도 안보입니다. 또한 가는날이 장날이라... 하늘은 구름만 잔뜩... 스마트폰에서 위성 사진을 보고 체념합니다... 하늘을 보고 한숨을 크게 쉽니다... 그순간 모두들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10분만 간다고 하는데... 잠시후 알게 되었지요... 그건 거짓말이라는 것을... 땀을 펄펄 흘리고, 30분정도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