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집으로 내려가는 날은 정말 날씨가 화창 했다...
익산 포항 고속도로 달리면서 ...
와이프가 운전해서 조수석에서 폰카로 ...
처가댁에 들려 인사드리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 먹을 시간 ...
근데 일몰 시간이네요...
눈치보면서 살금 살금 나왔네요...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7시...
일출은 포기하고 아침 식사 후 매번 가는곳 그곳으로 갑니다.
도착하니 아무도 없네요...
매번 진사들이 진을 치고 있는곳인데....
이곳에서 소방차는 처음 보네요...
나머지 사진은 많이 보았을 듯한 구도 입니다...
한시간을 기다려도 무진장 버스는 오지 않네요...
모래재에서 놀고 있으니, 마눌님이 호출 합니다...
벌써 점심시간입니다...
호출 장소는 예전에는 코스모스 단지였는데, 올해가보니 먹거리 단지로 변했네요...
사양지 가실때 주차하시고 걸어가야 합니다...
전 식당 간다고 우회전 해서 진입 했네요..
먹거리 단지 지나면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을 했네요..
근데 너무 더워 사람들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