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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오산역의 변화

2015년 5월 말경에  10년을 산 경기도 오산을 떠났습니다....

3년의 시간이 흘러 개인적인 일로 오산을 가게 되었는데,


오산역이 많이 변화가 되었네요...


3년의 시간은 더디가가는것만 같은데, 

눈가의 주름, 변화하는 도시만 빠르가 변화는 것 같습니다.




없었던 에스칼레이터가 있네요... (역안으로 들어가는곳) 



기존의 전철역안은 그대로 입니다...

약간의 구조물만 변경되었네요...


전철역안에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입니다. 

예전에는 비좁은 버스터미널이었는데, 신축 건물로 다시 태어나니 좋네요...





버스터미널 안쪽 모습입니다...




매표창구 모습니다...




버스타는곳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위험했는데, 이제는 안전하게 탈수 있네요...




버스터미널안에서 지하철로 내려가는 곳입니다. 

에전에는 갈아탈려면 밖으로 나와서 타야 했는데.....



전철역 타는 곳은 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3년전 새벽에  부천으로 출근 했는데, 


새벽모습을 폰으로 담던 기억이 나서 비슷한 구도로 담아봅니다.



가보고 싶은곳, 그리고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는곳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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